속리산문장대

경상북도와 충청북도의 경계에 위치한 속리산은 주봉인 천황봉이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에 있으며 절경을 이룬 문장대는 화북면 장암리에 자리잡고 있다.

문경새재

백두대간의 조령산 마루를 넘는 이 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유역을 잇는 영남대로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로 사회 문화 경제의 유통과 국방상의 요충지였다.

옛길박물관

문경의 진산 주흘산과 조령산 일대의 원시림이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아름다운 문경새재 도립공원 내에 설립된 옛길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이자 길을 주제로 한 전문 박물관입니다

문경철로 자전거

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함께 타고 즐길 수 있는 문경 철로 자전거! 20여 년 전 석탄을 실어 나르던 철로가 이젠 관광 자원으로 변모하여 전국 최초로 철로 위를 달리는 "문경 철로 자전거"로 태어났습니다.

쌍용계곡

속리산봉 동쪽 골짜기 따라 흐르는 물이 낙동강으로 합류하기전 농암천 상류쪽 도장산 기슭 4km구간에 펼쳐놓은 계곡으로 태백준령에서 내륙 깊숙히 서남쪽을 향해 달려온 소백산맥이 마지막 힘을 모아 빚어 놓은 비경이다.

석탄박물관

1999년 5월 20일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왕릉리 옛 대한석탄공사 은성광업소에 개관한 전문박물관이다.
연탄 모습으로 꾸민 외관이 독특하다. 부지 5만 136㎡, 연면적 1805.44㎡ 규모로 1∼2층 중앙전시실과 갱내전시실·야외전시장 등의 시설이 있다.

문경새재촬영장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한국방송공사가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사극 대하드라마를 촬영하기 위하여 2000년 2월 23일 문경새재 제1관문 뒤 용사골에 건립하였던 곳이다.
현재의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새로운 조선시대 모습으로 2008년 4월 16일 준공한 것이다.